영남일보 국제 축구대회
1. 개요
2012년 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 10주년 기념 및 대구/경북지역내에 축구 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멕시코리가 MX소속 클루브 아틀라스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년 영남일보 주최로 대구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이다.
2. 역대 대회
3. 대회 참가자
- 김민우 : 2013
- 윤정환 : 2013
- 여성해 : 2013
- 도요다 요헤이 : 2013
- 조성진 : 2014
- 오노 신지 : 2014
- 모리야스 하지메 : 2015~2016
- 아사노 타쿠마 : 2016
- 마에가와 다이야 : 2017
- 패트릭 올리베이라 : 2018
- 김진현 : 2019
- 요니치 : 2019
4. 여담
- 이 대회의 경우 대체적으로 대구는 평소 출전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던 선수들 위주의 1.5군으로 참가한다.
- 한편 이 대회는 영남일보는 친선전 성향이 강해 대구 FC가 DGB대구은행 파크로 이전하기 전까지는 무료 입장 티켓을 거의 뿌리다시피 남발했었다. 특히 이 대회 관중은 리그 경기 관중에 비해 상당히 많은 편이였다.
- 2019년에는 북한팀과 친선전을 해보려고 시도해보았으나, 급냉해진 남북관계로 북한팀과의 매치는 없던일이 되어버렸다.